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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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건강미녀의 정석 '완벽 복근' [화보]

기사입력 2016.04.26 09:42 / 기사수정 2016.04.26 09:4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가희가 화보를 통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5월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피트니스 컨트리뷰팅 에디터로 활동할 예정인 'FIT ICON' 가희의 근황부터 건강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했다.

가희는 'FIT PRODUCER'를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보디 라인이 여실히 드러나는 피트니스 룩을 입고, 어떤 포즈에서도 당당하게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라인을 자랑했다.

모든 포즈가 운동에서 착안한 동작인만큼 자연스럽게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촬영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얼굴과 몸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가희의 모습은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얼마 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희는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랑 제대로 휴식을 취했다. 마음이 편한지 살이 좀 쪄서 오늘 촬영이 걱정이다"라며 결혼 후 진행하는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화보 촬영 말미에는 남편이 직접 방문하며 응원을 하는 등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데뷔 때부터 '몸짱' 타이틀을 줄곧 유지해온 그녀는 "스무 살 무렵 춤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춤 근육이 붙고 젖살이 빠지면서 잔 근육이 만들어졌어요.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PT로 몸을 가꿨고 최근엔 서핑에 푹 빠졌다"라며 자신의 건강한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엘르'의 피트니스 아이콘으로 활동하게 될 가희는 독자들에게 "보통 여름을 앞둔 이맘때 운동을 많이 시작하는데, 단순히 날씬하고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운동을 습관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가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엘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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