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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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조보아, 따귀부터 머리채까지 '육탄전'

기사입력 2016.04.25 22: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와 조보아가 육탄전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9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과 도신영(조보아)이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뷰티숍의 라커룸을 들어가려다가 VIP룸으로 잘못 들어가면서 도도그룹 회장 딸 도신영과 마주치게 됐다.

도신영은 오수연이 뷰티숍 직원인 줄 알고 오수연을 막 대했다. 오수연은 어이없어 하며 따끔하게 한마디 하려고 했다. 도신영은 갑자기 오수연의 따귀를 때리며 "어디서 꼬박꼬박 말대꾸야. 가뜩이나 열받아죽겠는데"라고 말했다.

오수연은 "너 미쳤지. 미친 거면 용서해 줄게"라고 했지만 도신영은 "내가 누구인 줄 알고"라며 소리를 질렀다. 오수연은 "직원이면 함부로 싸대기 날려도 된다고 누가 그러디? 네가 먼저 폭력행사 했으니까 정당방위야"라고 말하며 도신영의 머리채를 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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