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 김지호가 여전히 다정한 장인섭과 윤진이의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호(장인섭 분)는 병원을 나온 세리(윤진이), 아들 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리는 가족을 꾸리고 싶어했고, 만호는 세리에게 "그냥 우리 네가 키워. 핏줄은 우리 하나 밖에 없잖아"라고 말했다.
세리는 이후 병원에서 만호와 추억여행을 가고 싶다고 부탁했다. 그 시각 이상한 낌새를 직감한 미순(김지호)은 만호를 미행했다. 미순은 이제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한 두 사람이 병실에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