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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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광희·형식, 소다남매 돌보더니 '자녀계획 변경'

기사입력 2016.04.24 18: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형식이 소다남매를 돌보고 자녀계획을 바꿨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광희와 형식이 소다남매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와 형식은 소을이와 다을이의 삼촌이 되어 하루 동안 육아에 도전했다. 소다남매 돌보기를 마친 두 사람은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제작진은 광희와 형식에게 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앞서 광희는 3~4명, 형식은 2명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두 사람 모두 소다남매를 만나고 나서 자녀계획이 바뀌었다.

광희는 힘들었는지 1명으로 줄었다. 반면에 형식은 "3명이다. 누구 하나가 삐치고 서운할 때 옆에서 챙겨줄 수 있는 1명이 더 필요하다"며 자녀계획을 2명에서 3명으로 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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