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4 17: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양동근이 아내의 출산과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동근이 새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동근은 지난 2015년 10월 11일 둘째 조이를 출산하는 아내 가람 씨 곁을 지켰다. 가람 씨는 양동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기 전 무통약이 들어갈 관을 삽입한 상황이었다.
양동근은 아내에게 얼굴이 좋아 보인다면서 촬영 온다고 그런 거냐고 괜히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풀었다.
가람 씨는 남편의 장난에 웃었지만 곧 찾아온 진통에 힘들어 했다. 양동근은 뒤에서 가람 씨를 안아주며 힘이 되어주려 노력했다.
가람 씨는 진통 끝에 딸 조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양동근은 직접 탯줄을 자르며 딸과의 감격적인 첫만남을 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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