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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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유이, "10년 뒤엔 '배우 유이'라고 당당히 소개하고파"

기사입력 2016.04.24 16:24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배우'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유이는 24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 출연해 "애프터스쿨의 유이라고는 말할 수 있지만 배우 유이라고는 할 수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10년 후에는 당당하게 배우, 연기자 유이입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이는 또 이날 종영을 앞둔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과 관련 "촬영하면서 역할 때문에 아팠던 건 빼고는 많이 갖고 가고 싶다. 잊지 않을 것 같다. 쉽게 보내지 못할 것 같다"고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MBC '섹션 TV연예통신'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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