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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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남상일의 신명나는 봄, 알리 눌렀다 '1승'

기사입력 2016.04.23 19: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남상일이 알리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봄 특집 편이 꾸며졌다.
 
이날 윤승희의 '제비처럼'으로 무대를 준비한 남상일은 황진이 시조 '상사몽'을 읊으며 무대를 시작했다. 봄에 날아드는 제비처럼 만물이 소생하는 느낌으로 남상일은 구성진 우리 가락을 선보였다.

특히나 의정부 시립 무용단이 특별출연,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우리 소리로 신명 나게 맞이한 봄이었다.

알리와의 대결 결과 남상일이 421점을 받으며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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