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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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권혁, 잠실 두산전에서 통산 600G 출장 달성

기사입력 2016.04.23 18:5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의 좌완 투수 권혁이 프로 통산 600경기 금자탑을 쌓았다.

권혁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5회말 오재원 타석에서 팀의 네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등판으로 권혁은 프로 데뷔 이후 통산 600경기 출장 대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17번째다.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지난 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 선수로 프로에 입단한 권혁은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경기 출장 기록을 쌓아왔다. 이날 경기전까지 프로 통산 기록은 599경기 46승 37패 28세이브 122홀드 평균자책점 3.55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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