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배다해가 말랑말랑한 분위기로 모두를 녹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봄 특집 편이 꾸며졌다.
이날 배다해 4월과 5월의 '장미'를 선곡, 청아한 목소리로 봄을 물씬 느끼게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화사한 무대를 모두가 즐겼다.
무대 후 정재형은 "봄 아지랑이같은 무대였다"라고 감탄했다. 노브레인의 우용은 "저흰 항상 시끄럽고 걸걸한 목소리만 듣다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졌다"라고 표현했다.
아쉽게도 알리의 415점은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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