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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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빅스 컴백, 질투에 눈 먼 여섯남자 '다이너마이트'

기사입력 2016.04.22 18:1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가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컴백했다.
 
빅스는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손의 이별'과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손의 이별'과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극과 극의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손의 이별'에서 마음이 식은 남자의 마음을 노래했다면, '다이너마이트'를 통해서는 질투에 눈 먼 일촉즉발의 남자를 표현한 것.
 
빅스의 '손의 이별'은 권태에 빠진 연인들의 감정을 손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곡으로, 손을 잡아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곡.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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