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90년대 스타 디바, 이상민, 탁재훈이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다.
22일 tvN은 엑스포츠뉴스에 "그룹 디바(김민경, 지니, 비키)가 '음악의 신2'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디바는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센 언니들'로 평가받는 것부터 왕따설, 걸그룹 폭행설 등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또 '왜불러', '딱이야' 등 히트곡을 부르며 추억을 소환했다.
'음악의 신2'에는 같은 시대를 향유했던 이상민, 탁재훈이 출연하고 있는 만큼 다섯 사람이 자아낼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정규편성을 확정짓고 오는 5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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