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2 08:26 / 기사수정 2016.04.22 08:26
강예원은 2016년 상반기에만 영화 2편을 개봉 시키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는 개봉 후 7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6월에는 영화 ‘트릭’의 주연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공략한다.
‘날, 보러와요’에서 열연한 강예원은 캐릭터에 녹아 들었다. 피 묻은 정신병원 환자복을 입은 채 90분간의 러닝타임을 촘촘히 이끌었다.
강예원은 도전과 열정으로 연기에 몰입감을 줬고 이는 자연스럽게 흥행과 이어졌다.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트릭’에서도 강예원의 신선한 변신이 기대된다.
소속사는 "강예원은 영화의 대소를 불문하고 가치와 의미가 있는 작품에 출연 중이다.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연기하는 배우"라고 언급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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