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 쉬는 시간도 꽁냥꽁냥 '설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상우가 촬영현장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자석케미'를 선보였다.

21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김소연과 이상우가 대본연습부터 쉬는 시간까지 시종일관 함께 붙어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소연은 리허설 도중 이상우의 NG에 웃음이 빵 터진 모습이다. 손을 가리고 해맑게 웃고 있는 김소연과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우의 투샷에서 풋풋한 커플을 보는 듯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소연과 이상우는 나란히 대본을 보며 연기연습에 열중해 절절한 로맨스의 원동력이 ‘함께하는 대본 연습’임을 보여준다. 이렇게 이들은 촬영 전 후로 함께 연습하며 웃음꽃 가득한 촬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하는 이상우와 이를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소연의 모습도 포착됐다. 엉뚱함으로 하나가 된 두 사람이 웃음을 자아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스토리플랜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