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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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동준 "강호동, 시원하게 붙어보자" 도전장

기사입력 2016.04.19 21: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동준이 강호동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배우 이동준, 우현이 출연해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이동준은 "예능만 나오면 싸움 이야기를 물어보는지 모르겠다"고 갸우뚱했다. 그러면서 패싸움에 연루됐던 일을 털어놓고는 "내가 왜 연예계 싸움 4위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어느 방송에 나가 1위에 내 이름을 올려놨다"고 말했다.

MC 조우종이 1위가 누구였냐고 묻자 "강호동이였다"고 답한 뒤 "강호동과 빅매치를 한 번 해보면 좋겠다. 흥행이 될 것 같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호동아, 힘 빠지기 전에 시원하게 붙어보자"고 공개적으로 도전을 신청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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