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OA' 설현·지민, 맞춤법 공동 1위…디렉터 진급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채널AOA' AOA 멤버들이 디렉터 결정전에서 맞춤법 시험을 쳤다.

이날 '매거진 AOA'에 첫 출근한 멤버들은 에디터 결정전에 이어 디렉터 결정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디렉터 결정전은 맞춤법 시험.

암기력 시험에서 PD의 도움을 받았던 민아는 맞춤법 시험에서도 다른 멤버들의 시험지를 흘긋 쳐다보며 진급을 향한 탐욕을 불태웠다.

맞춤법 시험의 에이스는 설현이었다. 한편 초아는 오답률 100%를 자랑했다. 한편 겨드랑이 땀의 올바른 표현이 '곁땀'이라고 하자 "겨드랑이가 곁드랑이 입니까?"라며 분노했다.

결국 디렉터 결정전의 승자는 지민과 설현이었다. 나머지 멤버들은 재시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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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