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OA' 찬미, 여섯 멤버 중 홀로 인턴 '막내의 운명'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채널AOA' 에디터 결정전 결과 찬미 홀로 인턴으로 남게 됐다.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AOA'에서는 패션 에디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은 AOA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디터 결정전 중 암기 미션에서 탈락한 이는 막내 찬미였다. 결국 나머지 다섯 멤버는 에디터가 됐지만 찬미 홀로 인턴으로 남게 됐다.

한편 민아는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다. 이동 중 PD가 차 안에서 미션을 미리 알려준 것. 하지만 민아아는 "PD가 가르쳐준 건 도나 카란 한 분 나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무실로 이동한 AOA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를 꾸미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턴인 찬미는 자리가 없었고, 다른 멤버들은 "먼지 안 닦았냐" "인터넷 연결 안 해 놓았냐"며 장난을 쳤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온스타일 라이브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