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9 15:34 / 기사수정 2016.04.19 15:3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가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에 함께한다.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가 6월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4시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서 인연을 맺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서로의 공연을 챙기며 응원하는 든든한 선후배이자 절친이다.
이들 모두 뮤지컬계에서 꾸준히 활동해오며 다양한 작품을 공연한 실력파로, 국내외 많은 팬을 확보했다.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는 2014년에 일본 도쿄에서 먼저 열렸다. 8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도쿄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열린 '엄유민법 프리미엄 원(premium one) 콘서트'에서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오랜 시간 맞춰 온 호흡으로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솔로 무대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2,1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메운 일본 현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6월 18일, 1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는 26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킹앤아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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