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데뷔 600일 기념 감사인사 "영원히 함께하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라붐이 데뷔 600일을 기념 감사인사를 전했다..

라붐(LABOUM)은 16일 공식 SNS(@officiallaboum)를 통해 “오늘 라붐이들이 데뷔한 지 600일!라떼와 라붐이 함께한 지 600일!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 6000일 60000일 영원히 함께하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데뷔 600일을 기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라붐(유정, 율희, 솔빈, 지엔, 소연, 해인) 여섯 멤버는 각자의 손을 마주 잡고 있다.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애 또한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라붐은 2014년 8월 데뷔곡 ‘두근두근’으로 데뷔, 자유롭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발표한 ‘어떡할래’ 역시 새로운 인형 콘셉트의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슈가슈가’ 역시 걸그룹 특유의 ‘공주스러움’을 버리고 파자마 패션을 선보였다. ‘아로아로’에서는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지난 6일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컴백, 상큼 발랄한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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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