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상민 "'냉부해' 망할 줄 알았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이상민이 '냉장고를 부탁해'가 망할 줄 알았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90년대 슈퍼스타' 김원준-이상민 편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은 "과거에 '님과 함께'에 출연할 당시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인 '냉부해'를 유심이 봤었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솔직히 '냉부해'가 망할 줄 알았다"며 "연예인들 냉장고에 식재료가 있는 것에 대한 한계가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안정환 또한 "나도 솔직히 망할 줄 알았다. 그런데 MC가 되어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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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