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태양의 후예'가 7주 연속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8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4월 1주차 콘텐츠 파워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45.7점으로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전주 323.1점에서 22.6점 상승한 수치다.
2위는 MBC '무한도전'이 224.1점으로 전주보다 2계단 더 상승했고 3위도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4위는 tvN '코미디빅리그'가, 5위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차지했다.
특히 '코미디빅리그'는 전주 대비 43계단 상승한 수치를 보였는데, 이는 장동민과 '충청도의 힘' 코너 논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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