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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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한효주 아닌 정준영 손길에 '심쿵'

기사입력 2016.04.17 19:1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코요태의 김종민이 한효주가 아닌 정준영의 손길에 심쿵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퇴근 복불복 3라운드 게임으로 심박수 올리기를 하게 됐다. 한효주와 마주했을 때 가장 높은 심박수를 기록하는 멤버는 3점이나 얻어 퇴근에 가까워지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김종민 차례가 되어 한효주가 김종민의 손을 만지는 데도 심박수 경고음이 울리지 않았다. 이에 정준영이 나서 한효주가 했던 것처럼 똑같이 해봤다.

김종민은 한효주 때와 달리 정준영의 손길에 심박수가 108까지 올라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억울해 하면서 "나 여자 좋아한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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