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7 17: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가 이동욱의 잘생김에 무장해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욱이 이동국네 오남매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은 오는 6월 친 여동생의 출산으로 조카가 생겨 미리 육아를 경험해 보고자 오남매 돌보기에 나섰다.
이동욱은 뭔가를 잔뜩 사들고 이동국의 집을 방문했다. 수아는 이동국의 얼굴을 보고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다리를 휘청거리기까지 했다.
설아와 수아는 이동욱이 아빠를 대신히 하루 동안 자신들을 돌봐준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연신 싱글벙글 웃었다. 특히 수아는 이동욱의 잘생김에 푹 빠져 이동욱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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