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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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김준현, 쌍둥이 술래잡기 지옥에 '호흡곤란'

기사입력 2016.04.17 17: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쌍둥이 술래잡기 지옥에 호흡곤란을 겪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현이 이휘재를 대신해 쌍둥이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현은 토끼로 변신해 쌍둥이와 만났다. 이휘재는 김준현이 갑자기 뛰는 쌍둥이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묻자 "잡으라는 거다"라고 술래잡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휘재의 말대로 쌍둥이는 거실에서 술래잡기를 시작했다. 김준현은 쌍둥이와 빨리 친해지기 위해 온 힘을 다해서 쌍둥이 잡기에 나섰다.

쌍둥이의 술래잡기 지옥은 끝날 줄을 몰랐다. 김준현은 쌍둥이를 쫓느라 땀을 흘리며 급기야 호흡곤란을 겪었다. 이휘재는 "너 온 지 30분 밖에 안 됐다"면서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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