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생' 박나래·장도연, 나쁜 애정운에 '멘붕'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박나래와 장도연이 좋지 않은 애정운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는 16학번과 함께 대학 생활을 시작한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과 박나래는 동아리를 탐방하게 됐다. 장도연은 "학교 다닐 때 그런게 있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EDM 동아리 앞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연극 동아리에 방문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천문학 동아리에도 방문해 사주를 보게 됐다. 박나래는 "나약함, 결벽증,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박나래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박나래는 "결혼에 실패해도..."라는 결과에 "네가 뭔데 나한테 실패하냐고 하냐"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애정운은 평이하나 생이별이나 사별해 재혼할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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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