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박보검이 홍진경과 번호교환을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민효린, 티파니 6인의 첫 번째 꿈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 라미란, 민효린은 박보검이 있는 대기실에 깜짝 방문했고, 홍진경은 박보검에게 셀카를 요청하는 등 사심을 드러냈다.
특히 홍진경은 박보검을 정신적 멘토로 지정하며 번호교환을 요청했다. 박보검은 흔쾌히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고, 포옹까지 하는 서비스를 보여줬다.
또 박보검은 홍진경에게 장문의 문자로 촬영을 응원해 홍진경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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