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정진이 매니지먼트사 '엔터스테이션'을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정진은 지난 3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본인이 직접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했다.
15일 이정진의 매니지먼트사 엔터스테이션는 “이정진이 지난 지난 3년간 정들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향후 신인 발굴 및 기성배우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진은 영화 '트릭'의 촬영을 마치고 6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의 크랭크인을 앞뒀으며 영화 '대결'에도 특별 출연 해 촬영 중이다.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tvN 'SNL코리아' 등 드라마와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19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사진작가 그룹 ‘비엔토’의 멤버로 사진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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