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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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들호' 후속 4부작 드라마 편성? 논의 중"

기사입력 2016.04.14 16:52 / 기사수정 2016.04.14 16:52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가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 드라마 편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 드라마 편성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 드라마인 '뷰티풀 마인드'의 첫 방송에 앞서 4부작 드라마가 편성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로, 현재 6회까지 방송됐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성균관 스캔들', '대왕세종', '위대한 유산'을 집필한 김태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부활', '드림하이2' 등을 연출한 모완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장혁, 이희준 등의 배우가 출연진으로 언급되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M C&C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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