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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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첫만남, 김지원 때문이었다

기사입력 2016.04.13 22:5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와 진구의 첫만남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5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가 윤명주(김지원) 때문에 처음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과 서대영은 연합작전 도중 전사 처리됐다. 한참 힘들어 하던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는 서로 아픔을 나누며 버텼다.

강모연은 윤명주에게 유시진과 서대영의 첫만남은 어땠는지 물어봤다. 윤명주는 둘의 첫만남이 여자 때문이었다고 알려줬다.

이에 유시진과 서대영이 처음 만났던 때로 거슬러 올라갔다. 서대영은 윤명주와 거래를 한 터라 유시진에게 윤명주와 사귄다는 얘기만 주구장창 했다. 유시진은 서대영의 거짓말을 단숨에 알아차리고는 웃으면서 짓궂게 장난을 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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