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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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시즌 첫 수비 출전…이홍구 DH

기사입력 2016.04.12 17:14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올 시즌 처음으로 수비에 나선다. 

KIA는 12일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3차전을 펼친다. KIA는 1차전 선발 투수로 우완 임준혁을 예고했다.

지난 주말 수원 kt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던 KIA는 12일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시즌 개막 이후 지명타자로만 출전했던 김주찬이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지명타자로는 우타자 이홍구를 기용해 공격 강화에 나섰다. 

한편 10일 kt전에서 수비 실책 2개를 기록한 김주형도 변함 없이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다. 김기태 감독은 "김주형의 실책은 감안하고 있었던 부분이다. 감독도 실수하지 않나. 오늘도 김주형이 선발로 나선다"고 감쌌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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