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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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측 "진백림, 한국 드라마 시스템에 완벽 적응"

기사입력 2016.04.12 17:0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과 진백림의 인연이 시작된다.

도도그룹 입사를 위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의 고군분투기가 시작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측은 6회부터 하이난 촬영내용이 본격 공개될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파티장에 모인 강기탄(강지환 분), 오수연(성유리), 도건우(박기웅), 유성애(수현) 그리고 마이클 창(진백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턱시도 차림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다섯 명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첫 한국 드라마 출연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중화권 스타 진백림의 모습이 다른 배우들과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고 있다.

이는 강기탄, 오수연, 도건우, 유성애와 마이클 창이 서로 처음 대면하는 장면으로 즐거운 파티장이지만 비밀스런 미션이 있어 약간의 극적 긴장감을 조성하며 드라마에 대한 매력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네 사람이 도도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마지막 관문인 해외연수에서 겪게 될 중국신흥재벌이자 미스터리한 인물인 마이클 창의 실체가 무엇이며 네 사람과 어떤 인연으로 전개를 이어갈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드라마 시스템에 완벽 적응해 배우,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열연을 펼친 진백림과 그를 배려하며 함께 연기합을 맞춘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의 특별한 호흡을 '몬스터'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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