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측 "'야수의 미녀' 출연 확정…세부 사항 조율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온주완이 '야수의 미녀'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온주완이 '야수의 미녀'에 출연하는 것은 맞다"며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이어서 "아직 첫 촬영 일정 등은 정해진 바가 없고 출연만 확정지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수의 미녀'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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