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팀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과 '보헤미안 랩소디'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의 정체는 팀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성주는 "팀 씨가 안 보이는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프린스로 등극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팀은 "30부작 드라마에 출연했다"라며 설명했고, 인도네시아 드라마 속 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김성주는 "4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와 더 성숙하고 풍부한 목소리를 보여준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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