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진백림 "한국드라마 첫 출연, 다들 잘 챙겨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중화권 배우 진백림이 '몬스터'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를 다뤘다.

진백림은 '몬스터'에서 미스터리한 중국 신흥재벌인 마이클 창 역할을 맡았다.

추가 촬영을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한 진백림은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를 한번도 안 찍어봤고 특별하고 신비롭고 중요한 역할이라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백림은 "외국인이다 보니 다들 잘 챙겨준다. 제작진과 감독님이 현장을 즐겁게 해줬던 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