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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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살아있네' MV 예고…충격의 '비닐바지' 셀프 패러디

기사입력 2016.04.09 10:3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2010년대 박진영이 보여주는 1990년대, 2000년대 박진영은 어떤 모습일까.

박진영의 디지털 싱글 ''Still Alive'가 10일 음원 공개에 앞서 9일 낮 12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가운데 박진영이 보여줄 박진영의 역사가 어떨지 관심사다.

박진영의 디지털 싱글 'Still Alive'의 타이틀 곡 '살아있네'는 1994년 데뷔 이래 22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요계에서 열정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 담백하면서도 과감없이 드러낸 노래. 

이런 '살아있네' 인만큼 9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박진영의 22년 역사가 어떻게 담길지가 관심사다. 특히 지난 7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레코드판이 카세트 테잎이 되고, 카세트 테잎이 CD로 바뀌고 CD가 다운로드 스트리밍이 되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도 살아있네'라는 가사와 함께 지난 날 박진영의 모습을 박진영이 직접 패러디한 모습이 담긴 만큼 9일 낮 12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내용 역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으로 풀이된다.

또 1990년대 2000년대는 물론 201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 박진영의 현재의 모습도 유쾌하게 담긴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박진영이 그동안 선보인 노래 중 가장 빠른 곡이다.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음원이 공개되며 첫 컴백 무대는 이날 방송되는 SBS 'K팝스타5'를 통해 펼쳐진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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