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의 만남' 정우성·조인성, 카리스마 커버 공개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정우성과 조인성이 만났다. 

정우성과 조인성이 매거진 씨네21의 21주년 특집호 커버스타로 선정됐다. 정우성과 조인성은 영화 '더 킹'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한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끈끈한 선후배의 만남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더킹'에서 태수(조인성 분)는 한강식(정우성)의 부와 외모, 스타일 등 모든 것을 탐하고 자신도 그 자리에 가고자 욕망을 키워나간다.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은 없이 자란 태수가 부와 성공을 얻기 위해 검사가 되고 더 높은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 범죄도 불사르는 악행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부패한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려고 한다.

정우성, 조인성의 인터뷰와 '더 킹' 부산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는 씨네21일은 오는 9일부터 가판대와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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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