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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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새 MC 김희철 "정형돈 오면 바로 사라지겠다"

기사입력 2016.04.06 18: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EXID 하니가 새 MC 합류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새 MC 김희철 하니 합류 기념 친구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 하니는 정형돈의 뒤를 이어 '주간아이돌' 새 MC로 합류했다. 데프콘은 "정형돈의 빈 자리를 채워줄 멤버가 나온다"며 두 사람을 소개했다.
 
김희철은 "스페셜 MC 때와는 기분이 다르다. 실제 MC 제의를 받고 정형돈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정형돈이 좋게 얘기해줬다. 언제든지, 내일이라도, 정형돈이 오면 바로 사라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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