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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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류준열, '운빨로맨스' 기대감 높이는 환상케미

기사입력 2016.04.06 17: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운빨로맨스'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음, 류준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배우는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고 있다. 숏커트로 변신한 황정음과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류준열의 모습에서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씨제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늘 '운빨로맨스' 첫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운빨로맨스'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점에 심취한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식과 과학밖에 모르는 공대남자 제수호(류준열)의 로맨스를 그린다. 5월 방송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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