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최소라가 패션 브랜드 세컨플로어(2nd floor)의 새로운 뮤즈로 나선다.
6일 최소라 측은 세컨플로어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소라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모델로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루이비통, 돌체앤가바나, 코치 등 유명 브랜드의 캠페인 뮤즈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최소라는 80~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로고플레이와 레터링, 원포인트 그래픽 프린트 등 데일리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세컨플로어 담당자는 "시크한 눈빛으로 패션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최소라의 트렌디한 무드가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과 부합해 이번 시즌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최소라는 촬영 내내 톱모델다운 과감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세컨플로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