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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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정민 "유아인, '반올림' 때부터 매력 있었다"

기사입력 2016.04.04 17:26 / 기사수정 2016.04.05 21:03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뷰티와 건강의 아이콘' 김정민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배우 유아인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정민에게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다 톱스타가 됐다”며 “‘남다르다, 될 것 같다’ 했던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정민은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유아인’인데 거의 전설이 됐다. 오디션 볼 때 작가님들이 다 여자였는데, ‘누나~’하면서 유혹하는 멘트를 했었다”며 “여성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그때부터 매력이 있었다”고 어렸을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톱스타 유아인의 과거 모습을 회상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정민과 김완선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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