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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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경규 "우승 이후 개 몸값이 올랐다"

기사입력 2016.04.02 23:2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우승 소감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유민주, 김이나, 태양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주에 1등 하시지 않았냐. 주변 사람들 반응이 어땠냐"라며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일주일이 안 지나갔으면 좋겠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경규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누워 달라, 개를 달라'라고 했다. 개 몸값이 뛰었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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