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정시아 딸 서우의 화난 모습이 최초로 포착됐다.
2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시아, 백도빈의 아들 백준우의 여자친구가 서우네 집에 방문한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그동안 해피바이러스로 웃음을 전달하던 정시아의 딸 서우의 화난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띠까지 장착한 서우의 미모가 빛나고 있다. 하지만 표정은 한껏 차려입은 모습과는 달리 시무룩한 모습으로 화가 나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빠 준우는 여자친구를 집에 데리고 온다. 처음에는 여자친구 리현이와 서우가 함께 미용실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오빠 준우는 여자친구랑 단 둘이서만 이야기하고 서우 얘기에는 관심을 보이지않아 서우를 슬프게 만든다.
게다가 준우는 엄마 정시아, 여자친구 리현, 동생 서우의 미모 투표에서 서우를 꼴찌로 뽑아 서우를 폭발하게 만들었다. 결국 서우는 대성 통곡하며 배신감과 서러움을 폭발시키고 만다.
'오마베'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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