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고경표가 남다른 침낭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감독편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아프리카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안재홍은 "최근에 경표네 집에 가서 잔 적이 있는데 남자 둘이서 침대에서 자긴 좁아서 경표가 바닥에서 잔다고 했다"며 "그런데 침낭에서 자더라"고 답했다.
이어서 고경표는 "여행 이후 침낭에 빠졌다"며 "성능도 너무 좋고 편하고 좋다"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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