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만우절을 맞아 씨엔블루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곡 제목인 '이렇게 예뻤나'라는 문구와 함께 어린 씨엔블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 모습과 똑같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씨엔블루는 오는 4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정용화 자작곡 '이렇게 예뻤나'로 봄에 어울리는 경쾌한 템포와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녹여낸 가사가 매력적인 러브송이다.
씨엔블루는 신곡 공개에 하루 앞선 3일 오후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씨엔블루의 이렇게 생겼SHOW'를 생중계하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과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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