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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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오마이걸 효정 "어린시절, 심마니가 꿈"

기사입력 2016.04.01 00:0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심마니의 꿈을 말했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정은 "상견례에서 바로 통과되는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 하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효정은 "어린이집 아르바이트부터 전단지 아르바이트, 갈매기살 집, 족발집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알바돌의 면모를 보였다. 효정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혼자 힘들어보이셨다"고 속깊은 모습을 보였다. 

효정은 "원래는 제가 심마니를 하려고 했다"며 "어릴 때 할머니 따라 나물을 따러 다녔었다. 그러면서 삼을 캐서 우리집을 살려볼까 했다"고 심마니의 꿈을 말하기도 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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