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측 "폴라리스와 5월 계약만료, 재계약 논의중"(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아이비가 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아이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비가 오는 5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다. 긍정적 차원에서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아이비는 오는 4월 '시카고' 록시 하트 역, '위키드' 글린다 역에 캐스팅돼 변신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12년 4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아이비는 가요, 뮤지컬, 뷰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전천후 활약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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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