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팀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했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2016시즌 기원식을 진행했다. 기원식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는 자리로 선수단 및 임직원이 전원 참석해 고사를 지냈다.
선수단은 행사를 마친 후 개막 전 전열을 가다듬는 훈련을 실시한다. 다음날인 31일은 오전 훈련만 진행한 후 넥센과의 시즌 개막전을 치르기 위해 서울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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