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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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 설렘부터 분노까지 완벽 몰입

기사입력 2016.03.28 10:15 / 기사수정 2016.03.28 10:1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소연의 연기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이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한 '가화만사성' 속 김소연은 시청자들을 분노와 설렘을 오가게 만들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극중 해령(김소연 분)을 오해하고 강제로 스킨십을 시도하는 현기(이필모)시청자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처럼 김소연은 해령의 당혹과 분노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해령은 지건(이상우)과 함께할 때 설렘을 유발 시키며 아련함을 전달했다. 극 중 상황이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소연의 입체적인 연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가화만사성' 관계자는 "(호텔 씬) 촬영 당시 김소연 씨가 본인의 손을 부들부들 떨 정도로 감정 이입한 채 연기를 펼쳤다. 배우의 감정과 연기가 정확했다. 더욱 풍부해진 김소연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true@xport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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