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8 09:33 / 기사수정 2016.03.28 09: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플러스가 28일 'MBC스포츠플러스2'를 선보인다.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 5개 채널을 보유한 MBC플러스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코리안메이저리거 대거 진출에 따라 자사 생활정보 채널인 MBC퀸을 MBC스포츠플러스2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 K리그 클래식을 비롯해 AFC 챔피언스리그, 유로 2016 프랑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종목을 확대 중계한다는 계획이다.
MBC플러스 한윤희 대표이사는“2016년은 8명의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의 진출로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꿈의 무대로 진출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가슴 뛰는 활약상을 매일 국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중계로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스포츠플러스2는 28일 낮 12시 개국 특집 생방송 ‘반갑다 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포문을 연다. 김선신 아나운서와 허구연 해설위원, 김선우 해설위원이 출연해 미국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직접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을 만나고 온 현장 이야기와 올 시즌 각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스포츠플러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