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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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옥택연 측 "'운빨로맨스' 출연? 결정된 것 없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3.25 17:01 / 기사수정 2016.03.25 17: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청아와 옥택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청아가 설희 역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옥택연 소속사 JYP 관계자 역시 "검토 중이며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옥택연은 보늬(황정음 분)와 짝사랑하며 수호(류준열)와 대립각을 세우는 건욱 역할을 제안 받았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황정음, 류준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으며 드라마 '히어로', '글로리아', '아들 녀석들' 등의 김경희 PD가 연출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으로 5월 전파를 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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