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결혼식을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헌집새집)'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늦둥이 딸 하령이 방 인테리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요환은 결혼식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그동안 서로 바빠서 결혼식을 미루고 있었지만 아내가 곧 쉰살이 되기 때문에 그 전에 빨리 해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가연은 “21살 대학생인 큰 딸이 시집가기 전에 내가 먼저 가야 할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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